자장가를 잠깐 불렀을 뿐인데 강아지가 바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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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라며 '개 잠재우기'라는 제목의 39초 길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한 소년이 등장해 두손으로 들고 있는 강아지에게 허밍으로 자장가를 불러준다.
불편한 자세지만, 강아지는 곧 의식을 잃고 목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잠에 빠진다.
허밍 중 소년은 금방 잠에 빠진 강아지를 보면서 웃음을 참지 못한다.
허핑턴포스트는 '이전에도 자장가에 잠든 애완견들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고 전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얼굴에 지금 미소가 지어진다' '난 귀여운 동물 영상이 너무 좋다' '귀여운 소년과 강아지' '우리 고양이도 저런다' '숨을 못쉬게 꼭 쥐어서 의식을 잃은 것이다' '내려놓고 자게 해줘라'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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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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