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영토분쟁이 격화된 가운데 일본해경의 중국어선 나포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저인망 어선 '저링위(浙嶺漁) 28815'가 지난 9일 불법어로혐의로 일본해경에 나포됐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일본 언론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일본 해경은 또 중국어선 선장 궈(郭) 모씨를 체포했다.
문제의 중국어선은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70킬로미터쯤 떨어진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서 사용이 금지된 그물을 이용해 어로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수산청 규슈(九州)어업조정사무국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앞서 일본 해경은 지난 2일에도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중국 어선 '충양푸(瓊洋浦) F8319'호(약 100t)의 중국인 선장 창룽(長龍)씨를 체포한 데 이어 지난 5일에도 일본 나가사키 부근 해역에서 중국인 선원 7명이 태운 중국 어선 1척을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한 바 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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