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취임 뒤 첫 해외순방에 나선다.
미 국무부는 19일(한국시각) 케리 장관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영국과 프랑스,독일,이탈리아,터키,이집트,사우디아라비아,UAE,카타르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첫 방문지로 영국에 들러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양국간 문제와 국제문제를 논의한다. 이어 독일에 들러 현안을 논의한 뒤 독일 청년들과도 만나 양국 관계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케리 장관은 프랑스로 이동해 말리 문제 등을 논의한 뒤 이탈리아로 옮겨 미-유럽간 협력 및 시리아 문제를 논의한다. 특히 시리아 반군과 회동할 예정이다.
이어 터키를 방문해 시리아 문제와 중동지역 안보문제를 논의한다. 이집트에서는 알 알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을 만난다.
사우디에서는 걸프협력회의(GCC)장관회의에 참석하며 UAE와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으로 취임 첫 순방을 마친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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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서는 걸프협력회의(GCC)장관회의에 참석하며 UAE와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으로 취임 첫 순방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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