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6월엔 러시아와 합동훈련
중국 해군 함대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다국(多國)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한다고 반관영 중국신문사가 3일 보도했다.
훈련 참가국은 파키스탄 이외에 중국, 호주, 벵갈, 브루나이, 인도, 이탈리아, 일본,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터키, 아랍에미리트(UAE), 영국, 미국 등 13개국이며 중국은 해군함정 3척을 파견한다.
2007년 파키스탄의 제창으로 시작된 이 훈련은 각국 해군의 정보 공유와 해상 안전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을 목표로 2년에 한 번씩 열렸으며 이번이 4번째다.
한편 중국은 이와별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러시아와 해군 합동훈련을 갖는다.
중국과 러시아는 오는 6월 동해에서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하며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본부를 둔 북해함대 소속 군함 10척과 러시아 북태평양함대 소속 함정 10척 등 모두 20척의 함정을 동원해 실탄 사격훈련을 갖는다고 중국언론이 보도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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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함대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다국(多國)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한다고 반관영 중국신문사가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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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파키스탄의 제창으로 시작된 이 훈련은 각국 해군의 정보 공유와 해상 안전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을 목표로 2년에 한 번씩 열렸으며 이번이 4번째다.
한편 중국은 이와별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러시아와 해군 합동훈련을 갖는다.
중국과 러시아는 오는 6월 동해에서 합동 해군훈련을 실시하며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본부를 둔 북해함대 소속 군함 10척과 러시아 북태평양함대 소속 함정 10척 등 모두 20척의 함정을 동원해 실탄 사격훈련을 갖는다고 중국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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