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염소 소리 내는 고양이'

염소 소리를 내는 고양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8일 영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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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튜브 영상에는 '피클'이라는 이름의 수컷 고양이가 '야옹'이 아닌 '메에~'라고 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한 소리를 내는 피클의 모습에 주인도 웃음을 터트렸다.

최근 해외누리꾼들 사이 사람 웃음소리를 내는 닭,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는 염소 등 희한한 소리를 내는 동물들 영상이 주목을 받으면서 고양이가 염소 소리를 내는 과거 영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 영상에는 '우리 귀여운 고양이 피클이다, 우리는 고양이 일부가 염소라고 생각한다'는 장난스러운 설명글이 달렸다.

해외누리꾼들은 '우리 고양이도 저런 소리를 낸다' '염소 고양이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사람 소리 내는 염소, 염소 소리내는 고양이, 다음은?'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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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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