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지역에 갑자기 우박과 폭우가 쏟아져 8명이 사망하고 136명이 부상했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광둥성 둥관(東莞)시에는 이날 최대 풍속 초당 49.1m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어른 손톱 크기 이상의 얼음덩이가 10여분간 쏟아졌다.
중국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18일~ 20일에도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 위칭(余慶),황핑(黃平) 등 36개 현(縣)지역에도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려 부상자가 속출하고 가옥 파손과 대규모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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