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초콜릿 우표 등장 "맛은 별로~"

입력 2013-03-26 10:34  


벨기에에서 초콜릿 우표가 등장했다고 25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 우표는 초콜릿 그림이 그려져 있을 뿐 아니라, 초콜릿 향과 맛이 난다고.

지난 25일 벨기에 우체국은 이 초콜릿 우표 53만8천장을 발매했다. 우표 5장 한세트 가격은 6.2유로(약 8천800원)다.

우표 뒷면 접착제에 카카오 오일을 첨가해 초콜릿 맛과 향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우표 수집가 마리-클레르 베르스티첼은 '맛은 별로'라고 평하면서 "냄새는 좋다"고 AP에 말했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