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손발이 3개인 아기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15일 아랍 매체 에미레이츠24/7이 전했다.
필리핀 중부 로하스 지역에서 산모 카트리나 오도네스가 손발이 3개인 딸 안젤리카를 낳았다는 것. 뇌수종으로 머리가 부은 안젤리카의 등에는 손과 발이 하나씩 더 있었다고.
산모 카트리나는 친부가 바랑가이 마카산디그 지역에서 그녀를 버려 임신 중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