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동기부여 강사 닉 부이치치(30)가 지난해 초 결혼한데 이어 생후 2개월 된 아들과 가족사진을 최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닉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 부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닉은 지난해 초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1년여만인 지난 2월 아들 기요시 제임스 부이치치를 낳았다.
사진에는 '우리는 우리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여러분의 사랑, 기도, 선물에 감사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1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20만명이 넘는 해외누리꾼들이 이 사진을 좋아했다.
팔·다리가 없는 희귀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나 어린시절 우울증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낸 닉은 이를 극복하고 유명 작가이자 강연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운 가족이다' '축하한다 닉' '신이 당신을 축복하시길' '복받은 사람' '아름다운 사진이다' '이 모습을 보니 좋다' '너무 귀엽다' 등 축하댓글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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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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