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이민호가 상하이 밀랍인형 전시회에 입성해 화제다.
CCTV한국어 방송은 26일 한류스타 이민호가 상하이의 유명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소 밀랍인형전시관'에 입성했다고 전했다. 한국 배우가 중국에서 밀랍인형으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민호는 지난 19일 마담투소 밀랍인형전시관에서 열린 ‘이민호 밀랍인형 홍보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밀랍인형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상하이 마담투소 밀랍인형전시관은 세계에서 8번째로 만들어진 곳이다.
상하이의 밀랍 인형전시관은 중화권 유명 연예인인 성룡, 첨밀밀 노래로 유명한 등려군 등을 비롯해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데이비드 베컴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유명 관광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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