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의 친부 매튜 놀스(62)가 13억원이 넘는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3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가 연예 매체 TMZ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011년 비욘세 매니저에서 해고당한 매튜가 120만 달러(약 13억3천800만원)가 넘는 거액의 세금체납자라는 것.
TMZ은 미국 국세청에 따르면 매튜는 지난 2010년 세금 48만5천달러(약 5억4천만원), 2011년 72만8천달러(약 8억1천만원)를 체납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매튜는 여배우 알렉산드라 라이트와 불륜으로 전부인 티나와 이혼하면서 비욘세의 매니저 일까지 그만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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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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