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성이 한국인 밀집지역인 베이징 왕징에서 나체로 뛰어가는 모습이 지난 14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상에는 한 젊은 남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가로등이 환하게 켜진 도로의 횡단보도를 질주하고 있다. 이 사진은 웨이보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베이징 시민의 ‘나체 질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1일 새벽에도 마네킹을 옆에 끼고 도로를 질주하는 알몸의 남성과 그 뒤를 따라가는 젊은 여성의 나체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신상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레이디 가가보다 파격적이야”, “현장에서 볼 수 없었던 점이 아쉽다”, “누구일까 정말 궁금하다”, “아마도 행위 예술일 것이다”, “다음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ptg017@naver.com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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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민의 ‘나체 질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1일 새벽에도 마네킹을 옆에 끼고 도로를 질주하는 알몸의 남성과 그 뒤를 따라가는 젊은 여성의 나체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신상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레이디 가가보다 파격적이야”, “현장에서 볼 수 없었던 점이 아쉽다”, “누구일까 정말 궁금하다”, “아마도 행위 예술일 것이다”, “다음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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