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에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 아프가니스탄 부사령관이 임명된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17일(한국시각) 스카파로티 중장이 대장으로 승진해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 사령관은 퇴임할 예정이다. 스카파로티 장군은 현재 미 합참 참모장으로 있다.
헤이글 장관은 스카파로티 장군이 아프간 문제 등 주요 현안에서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일해 왔다며 서먼 장군에 대해서도 한반도의 긴장상황 속에서도 사령관으로서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과 주한미군 사령관 교체문제를 상의했다고 밝혔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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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17일(한국시각) 스카파로티 중장이 대장으로 승진해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 사령관은 퇴임할 예정이다. 스카파로티 장군은 현재 미 합참 참모장으로 있다.
헤이글 장관은 스카파로티 장군이 아프간 문제 등 주요 현안에서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일해 왔다며 서먼 장군에 대해서도 한반도의 긴장상황 속에서도 사령관으로서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과 주한미군 사령관 교체문제를 상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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