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야심작 ‘황해’가 개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개그콘서트 중 코너 시청률 1위는 지난주 새로 시작한 ‘황해’로 17.7%로 방송 2주 만에 코너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황해’는 개그맨 홍인규의 아이디로 탄생한 것으로 후배 정찬민, 이수지 등에게 좋은 역할을 주고 자신은 뒤로 한 발짝 물러난 ‘후배 사랑’을 실천한 코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대박 코너 ‘황해’에서 홍인규는 영화 ‘황해’를 보며 김을 먹는 손동작을 마스터했고, 옷부터 헤어까지 직접 챙기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챙기기 위한 고독한 훈련을 했다고 전해졌다.
‘…..’, ‘오성과 한음’,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등도 웃음 대박 행진을 이루며 새롭게 각광받았다.
그런가 하면 9개월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지의 품격’과 약 2년 넘게 장수코너로 이어온 ‘생활의 발견’이 폐지되는 등 변화하고 있는 ‘개그콘서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ptg017@naver.com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날 개그콘서트 중 코너 시청률 1위는 지난주 새로 시작한 ‘황해’로 17.7%로 방송 2주 만에 코너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황해’는 개그맨 홍인규의 아이디로 탄생한 것으로 후배 정찬민, 이수지 등에게 좋은 역할을 주고 자신은 뒤로 한 발짝 물러난 ‘후배 사랑’을 실천한 코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대박 코너 ‘황해’에서 홍인규는 영화 ‘황해’를 보며 김을 먹는 손동작을 마스터했고, 옷부터 헤어까지 직접 챙기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챙기기 위한 고독한 훈련을 했다고 전해졌다.
‘…..’, ‘오성과 한음’,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등도 웃음 대박 행진을 이루며 새롭게 각광받았다.
그런가 하면 9개월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지의 품격’과 약 2년 넘게 장수코너로 이어온 ‘생활의 발견’이 폐지되는 등 변화하고 있는 ‘개그콘서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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