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센트럴 런던에 있는 한 초밥 전문점에서 아이패드로 조종하는 '헬리콥터 웨이터'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는 "초밥 전문점 '요!스시'가 '아이트레이(iTray)'라고 명명된 기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아이패드로 원격 조종할 수 있는 이 작은 헬리콥터는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다. 손님들은 아이트레이 위에 실려 '날아오는 음식'을 받게 되는 것이다.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은 "음식 접시가 날아서 배달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즐거워 했다.
아이트레이로 하는 서빙은 사람이 하는 것보다 6배 정도 빠르다고 알려졌다. 요!스시 측은 "아이트레이와 함께 일하는 게 익숙해지도록 직원들을 훈련시키고 있다"며 "손님들도 굉장히 즐거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스시는 새로 개발한 햄버거의 홍보를 위해 아이트레이를 도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요!스시의 수석 주방장 마이크 루이스는 "고객들은 아이트레이와 새 햄버거에서 '미래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dlwnsgma@gmail.com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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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트레이로 하는 서빙은 사람이 하는 것보다 6배 정도 빠르다고 알려졌다. 요!스시 측은 "아이트레이와 함께 일하는 게 익숙해지도록 직원들을 훈련시키고 있다"며 "손님들도 굉장히 즐거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스시는 새로 개발한 햄버거의 홍보를 위해 아이트레이를 도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요!스시의 수석 주방장 마이크 루이스는 "고객들은 아이트레이와 새 햄버거에서 '미래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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