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베이징 호화주택서 남친과 동거설

입력 2013-06-20 16:03  

[CBS노컷뉴스 이은경 인턴기자]
중국 톱 여배우 탕웨이가 남자친구인 후징과 동거 중인 것으로 추측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밍셩넷 등 중국 매체는 중국 베이징 시내에 있는 '화마우 아파트'를 탕웨이와 그의 남자친구 후징의 보금자리라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사는 것으로 보이는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방미터(㎡) 당 3만7천 위안(한화 약 673만 원)으로 호화주택”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 인근 아파트 주변에 있는 한 카페에서 후징이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콧수염을 기른 채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차를 마시며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탕웨이는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남자 친구 후징과 최근 베이징 공항에서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듯 애틋하게 포옹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담겨 공개된 바 있다.
ptg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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