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남성의 가슴털로 만들어진 별난 털코트가 등장했다고 지난 2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 한정판 코트를 위해 디자이너팀이 1백만여 가닥 남성 가슴털을 가지고 무려 200여시간이나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털코트를 주문제작한 유제품 회사 알라측은 이 털코트가 남성미가 사라지는 요즘 이에대한 반발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소름끼치는 패션'이라고 평했다.
남성용 새 우유 '윙-코' 홍보를 위해 제작된 이 털코트의 가격은 2천499파운드(약 447만원)이다.
해외누리꾼들은 '토할 것 같다' '으엑' '개인적으로 멋진 생각같다' '그래도 감전사 시키거나 산채로 껍질을 벗긴 동물 모피가 사용되지 않았다' '우리 남편 면도를 시키면 나도 돈을 벌수 있겠다, 검은 털도 받나' '공짜라도 난 안 입는다' 등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변태 퇴치용 다리털 스타킹이 등장해 해외토픽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tenderkim@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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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털코트를 주문제작한 유제품 회사 알라측은 이 털코트가 남성미가 사라지는 요즘 이에대한 반발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소름끼치는 패션'이라고 평했다.
남성용 새 우유 '윙-코' 홍보를 위해 제작된 이 털코트의 가격은 2천499파운드(약 447만원)이다.
해외누리꾼들은 '토할 것 같다' '으엑' '개인적으로 멋진 생각같다' '그래도 감전사 시키거나 산채로 껍질을 벗긴 동물 모피가 사용되지 않았다' '우리 남편 면도를 시키면 나도 돈을 벌수 있겠다, 검은 털도 받나' '공짜라도 난 안 입는다' 등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변태 퇴치용 다리털 스타킹이 등장해 해외토픽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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