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이은경 인턴기자] 세계에서 처음으로 쌍둥이를 낳은 자이언트 판다가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중국망, 신나, 중신넷 등 중국 언론은 중국 쓰촨성 워룽 자연보호구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가 올해 세계 최초로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어미 판다는 한 마리의 새끼를 낳은 후 26분 후 또 다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쌍둥이들은 둘 다 건강한 상태로 현재는 발육용 상자에서 지낸다고 전했다.
판다는 번식률이 낮은데다 가죽을 노리고 밀렵을 하는 경우가 있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현재는 세계에 1600마리 정도 남아 있으며, 대부분은 중국 쓰촨성에 살고 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되는 판다는 저렇게 작구나”,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tg017@naver.com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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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중국망, 신나, 중신넷 등 중국 언론은 중국 쓰촨성 워룽 자연보호구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가 올해 세계 최초로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어미 판다는 한 마리의 새끼를 낳은 후 26분 후 또 다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쌍둥이들은 둘 다 건강한 상태로 현재는 발육용 상자에서 지낸다고 전했다.
판다는 번식률이 낮은데다 가죽을 노리고 밀렵을 하는 경우가 있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현재는 세계에 1600마리 정도 남아 있으며, 대부분은 중국 쓰촨성에 살고 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되는 판다는 저렇게 작구나”,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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