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이혜진 인턴기자] 1인 손님만 입장할 수 있는 ‘솔로 전용 레스토랑’이 화제다.
28일 네덜란드의 주요 외신은 “세계 최초 1인용 레스토랑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영업한다”고 보도했다.
‘솔로 전용 레스토랑’은 테이블과 의자를 한 개씩 배치해 혼자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식당의 모든 좌석은 시선이 교차하지 않도록 설계돼 눈길을 끌었다.
‘1인 식당’은 네덜란드 외 일본 등에서도 종종 찾아 볼 수 있지만 모든 테이블이 1인용 좌석으로 구성되는 ‘솔로 전용 레스토랑’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
해당 레스토랑의 관계자는 “식당의 음식 가격은 평균 수준이며 28일과 29일 이틀 동안만 문을 열 계획”이라며 “혼자 밥 먹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했다”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솔로 부대 회식 어때요?”, “저런 델 가니 내가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거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adsldd@hanmail.net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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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네덜란드의 주요 외신은 “세계 최초 1인용 레스토랑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영업한다”고 보도했다.
‘솔로 전용 레스토랑’은 테이블과 의자를 한 개씩 배치해 혼자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식당의 모든 좌석은 시선이 교차하지 않도록 설계돼 눈길을 끌었다.
‘1인 식당’은 네덜란드 외 일본 등에서도 종종 찾아 볼 수 있지만 모든 테이블이 1인용 좌석으로 구성되는 ‘솔로 전용 레스토랑’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
해당 레스토랑의 관계자는 “식당의 음식 가격은 평균 수준이며 28일과 29일 이틀 동안만 문을 열 계획”이라며 “혼자 밥 먹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했다”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솔로 부대 회식 어때요?”, “저런 델 가니 내가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거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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