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얼음으로 만든 콜라병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전체가 얼음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코카콜라 병이 남미 해변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는 여름철 폭염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있는데, 얼음으로만 만들어진 콜라병이 바로 그것이다.
ABC 뉴스는 '유서깊은 미국의 청량 음료는 콜롬비아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차가운 병으로 각얼음이 필요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얼음처럼 차가운 탄산음료 용기는 얼음에 스펜서 체(體)가 새겨진, 상징적인 콜라병 모양을 하고 있다. 스펜서 체는 둥글게 오른쪽으로 기운 게 특징이다.
병에는 손가락이 얼어 붙는 것을 막기 위한 붉은 고무 밴드가 감겨 있는데, 이 밴드는 코카콜라 로고를 지탱해주고 병을 휘감는 둥그런 띠를 대신하고 있다.
생산과정은 미세하게 걸러진 물을 영하 10.5도에서 실리콘 거푸집에 부어 얼린 뒤 탄산음료를 얼음처럼 차가운 콜라병에 부어 만들어 진다.
코카콜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해변의 판매원들은 평균 한 시간에 265개의 얼음 병을 팔았다고 한다. 특히, 새로운 병에 대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차갑게’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는 콜롬비아에서만 접할 수 있고 미국에서는 언제 맛볼 수 있을 지 확정되지 않았다.
cbs2000@cbs.co.kr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전체가 얼음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코카콜라 병이 남미 해변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는 여름철 폭염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있는데, 얼음으로만 만들어진 콜라병이 바로 그것이다.
ABC 뉴스는 '유서깊은 미국의 청량 음료는 콜롬비아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차가운 병으로 각얼음이 필요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얼음처럼 차가운 탄산음료 용기는 얼음에 스펜서 체(體)가 새겨진, 상징적인 콜라병 모양을 하고 있다. 스펜서 체는 둥글게 오른쪽으로 기운 게 특징이다.
병에는 손가락이 얼어 붙는 것을 막기 위한 붉은 고무 밴드가 감겨 있는데, 이 밴드는 코카콜라 로고를 지탱해주고 병을 휘감는 둥그런 띠를 대신하고 있다.
생산과정은 미세하게 걸러진 물을 영하 10.5도에서 실리콘 거푸집에 부어 얼린 뒤 탄산음료를 얼음처럼 차가운 콜라병에 부어 만들어 진다.
코카콜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해변의 판매원들은 평균 한 시간에 265개의 얼음 병을 팔았다고 한다. 특히, 새로운 병에 대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차갑게’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는 콜롬비아에서만 접할 수 있고 미국에서는 언제 맛볼 수 있을 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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