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이은경 인턴기자] 중국의 워터파크를 촬영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국 워터파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워터파크를 찾은 피서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색색의 튜브를 낀 사람들이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9일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에 있는 워터파크 내 인공 파도풀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워터파크 업체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만 약 1만 5000명의 사람이 수영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워터파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 워터파크, 정말 인산인해란 말이 딱이네”, “해운대는 저리 가라네”, “역시 중국의 규모는 달라도 너무 달라”, “대단한 인구다”, “저곳에서 수영은 할 수 있는 거야?”, “사람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더 피곤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tg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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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국 워터파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워터파크를 찾은 피서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색색의 튜브를 낀 사람들이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9일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에 있는 워터파크 내 인공 파도풀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워터파크 업체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만 약 1만 5000명의 사람이 수영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워터파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 워터파크, 정말 인산인해란 말이 딱이네”, “해운대는 저리 가라네”, “역시 중국의 규모는 달라도 너무 달라”, “대단한 인구다”, “저곳에서 수영은 할 수 있는 거야?”, “사람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더 피곤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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