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아들만 12명을 낳은 미국 일가족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9일 뉴질랜드 매체 스타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지역 제이(39)와 카테리 쉬원트(38) 부부는 12번째 아들 터커를 집으로 데려왔다.
이번에는 딸을 기대했었지만, 또 아들을 낳아 아들만 12명이 된 것.
터커는 그랜드래피즈 병원에서 체중 7파운드12온스(약 3.5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출산전까지 아이의 성별을 알지 못한 이들 부부는 딸을 기대하면서 '제이니'라는 이름까지 지어놨었다고.
천주교인인 이들은 아이를 신의 선물로 여겨 피임을 하지 않는다. 장남인 타일러는 벌써 21살이다.
이 집 아이들은 6학년이 되면 자신의 빨래를 하기 시작해 설거지 담당, 계단 청소담당 등 집안일 분담이 돼 있다고 남편 제이가 설명했다.
카테리는 "남편은 딸을 좋아했을 것"이라며 "남편은 아빠-딸 댄스를 춰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마도" 언젠가는 추게 될 것이라는 그녀는 앞으로도 피임을 하지 않고 아이를 더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은 이들에 대해 '양기가 가득한 집'이라고 평했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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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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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지역 제이(39)와 카테리 쉬원트(38) 부부는 12번째 아들 터커를 집으로 데려왔다.
이번에는 딸을 기대했었지만, 또 아들을 낳아 아들만 12명이 된 것.
터커는 그랜드래피즈 병원에서 체중 7파운드12온스(약 3.5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출산전까지 아이의 성별을 알지 못한 이들 부부는 딸을 기대하면서 '제이니'라는 이름까지 지어놨었다고.
천주교인인 이들은 아이를 신의 선물로 여겨 피임을 하지 않는다. 장남인 타일러는 벌써 21살이다.
이 집 아이들은 6학년이 되면 자신의 빨래를 하기 시작해 설거지 담당, 계단 청소담당 등 집안일 분담이 돼 있다고 남편 제이가 설명했다.
카테리는 "남편은 딸을 좋아했을 것"이라며 "남편은 아빠-딸 댄스를 춰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마도" 언젠가는 추게 될 것이라는 그녀는 앞으로도 피임을 하지 않고 아이를 더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은 이들에 대해 '양기가 가득한 집'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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