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이라크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 갈등 격화로 최소 47명이 사망했다고 26일 호주 매체 ABC 등 외신들이 전했다.
25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동쪽 65km 떨어진 바쿠바 중심부 주택단지 인근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로 최소 11명 사망, 34명 부상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또다른 북부 지역에서도 택시 두 대에 타고 있던 군인 5명이 무장괴한들에게 살해됐다.
고위 군정보부 관계자는 '차 한 대는 매복을 피했지만 다른 차는 그러지 못해 5명의 군인이 사살됐다'며 '그들은 살해 후 시신들을 태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그다드 남동쪽 30km 떨어진 마다엔에서도 두차례 폭탄테러가 발생해 7명 사망, 3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그다드 서부와 북부 상업지역에서도 두차례 폭탄테러가 발생해 12명 사망, 45명 부상당했다고 의료진이 말했다.
현지 경찰은 바쿠바 지역 고향으로 돌아가던 시아파 난민 가족 중 2명도 노상폭탄테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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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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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동쪽 65km 떨어진 바쿠바 중심부 주택단지 인근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로 최소 11명 사망, 34명 부상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또다른 북부 지역에서도 택시 두 대에 타고 있던 군인 5명이 무장괴한들에게 살해됐다.
고위 군정보부 관계자는 '차 한 대는 매복을 피했지만 다른 차는 그러지 못해 5명의 군인이 사살됐다'며 '그들은 살해 후 시신들을 태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그다드 남동쪽 30km 떨어진 마다엔에서도 두차례 폭탄테러가 발생해 7명 사망, 3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그다드 서부와 북부 상업지역에서도 두차례 폭탄테러가 발생해 12명 사망, 45명 부상당했다고 의료진이 말했다.
현지 경찰은 바쿠바 지역 고향으로 돌아가던 시아파 난민 가족 중 2명도 노상폭탄테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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