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부부 마이클 더글라스(68)와 캐서린 제타존스(43)의 파경설이 돌고 있다고 26일 호주 매체 헤럴드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구강성교로 식도암에 걸렸다는 해괴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마이클이 캐서린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
결혼 13년차인 이들이 최근 4개월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으면서 파경설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은 지난주 개인용 비행기로 사르디니아 섬에 도착했지만, 캐서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캐서린이 수백만 달러 이혼 법정싸움을 벌일 예정이라는 보도도 있었다고.
이들의 지인도 "마이클이 곧 파경 발표를 할 것"이라며 "캐서린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지만, 그는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식도암과 투병 중이던 마이클은 캐서린의 간호를 받았으며, 캐서린이 조울증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마이클이 도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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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강성교로 식도암에 걸렸다는 해괴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마이클이 캐서린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
결혼 13년차인 이들이 최근 4개월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으면서 파경설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은 지난주 개인용 비행기로 사르디니아 섬에 도착했지만, 캐서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캐서린이 수백만 달러 이혼 법정싸움을 벌일 예정이라는 보도도 있었다고.
이들의 지인도 "마이클이 곧 파경 발표를 할 것"이라며 "캐서린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지만, 그는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식도암과 투병 중이던 마이클은 캐서린의 간호를 받았으며, 캐서린이 조울증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마이클이 도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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