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중국의 미녀 다이빙스타 궈징징(郭晶晶)이 득남했다.
올림픽 다이빙 챔피언 출신의 귀징징(32)이 홍콩 재벌 3세 훠치강(34, 藿啓剛)과의 사이에서 첫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27일 보도했다.
훠치강은 “징징과 3.3킬로그램의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이날 시나 웨이보의 블로그에 올렸다.
훠치강은 의료진과 친척,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특히 모든 훠씨 가문의 기쁨을 표현했다.
궈징징은 지난해 11월, 8년 열애 끝에 훠치강과 결혼에 성공했다.
궈징징은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고 병원에서 아들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중국의 다이빙 여제(女帝)는 4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8개의 세계 타이틀을 따낸 뒤 지난 2011년 은퇴했다.
cbs2000@cbs.co.kr
[인기기사]
● "일본발 방사능 오염, 해결까지 최소 300년"
● [언론이 쓴 국정조사 보고서] 경찰, 대선 표심 겨냥했었나?
● 한국사 수능 필수화 확정…"사회적 합의는 생략"
● 수능 국영수 A/B형 폐지…책임론 불거져
● 대입 논술, 적성검사 지양…수능시험일 한 달가량 늦춘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웹] [노컷뉴스 정론직필, 창간 10주년]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
올림픽 다이빙 챔피언 출신의 귀징징(32)이 홍콩 재벌 3세 훠치강(34, 藿啓剛)과의 사이에서 첫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27일 보도했다.
훠치강은 “징징과 3.3킬로그램의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이날 시나 웨이보의 블로그에 올렸다.
훠치강은 의료진과 친척,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특히 모든 훠씨 가문의 기쁨을 표현했다.
궈징징은 지난해 11월, 8년 열애 끝에 훠치강과 결혼에 성공했다.
궈징징은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고 병원에서 아들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중국의 다이빙 여제(女帝)는 4개의 올림픽 금메달과 8개의 세계 타이틀을 따낸 뒤 지난 2011년 은퇴했다.
cbs2000@cbs.co.kr
[인기기사]
● "일본발 방사능 오염, 해결까지 최소 300년"
● [언론이 쓴 국정조사 보고서] 경찰, 대선 표심 겨냥했었나?
● 한국사 수능 필수화 확정…"사회적 합의는 생략"
● 수능 국영수 A/B형 폐지…책임론 불거져
● 대입 논술, 적성검사 지양…수능시험일 한 달가량 늦춘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웹] [노컷뉴스 정론직필, 창간 10주년]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