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성행위 안무로 구설수에 올랐던 마일리 사이러스(20)의 두번째 싱글 뮤직비디오가 24시간내 최다 조회수 기록을 경신했다고 9일 미국 매체 CBS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9일 마일리는 두번째 싱글앨범 '레킹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마일리는 건물을 부술때 사용되는 레킹볼 위에 나체로 올라앉아 전라를 노출했다.
외신들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최근 뮤직비디오를 위해 벗었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새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세상에나! 무슨 생각이냐' '성인물을 보는 것 같다, 치워라' '이것은 너무했다, 충격적이다' 등 비난 댓글이 쏟아졌지만, 뮤직비디오 웹사이트 베보에서 하루만에 조회수 1천23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24시간내 최다 조회수 기록을 보유했던 원디렉션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해외누리꾼들은 '마돈나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다' '이 아이가 다시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정말 선정적이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저러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은 것 같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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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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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웹] [노컷뉴스 정론직필, 창간 10주년]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
지난 9일 마일리는 두번째 싱글앨범 '레킹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마일리는 건물을 부술때 사용되는 레킹볼 위에 나체로 올라앉아 전라를 노출했다.
외신들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최근 뮤직비디오를 위해 벗었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새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세상에나! 무슨 생각이냐' '성인물을 보는 것 같다, 치워라' '이것은 너무했다, 충격적이다' 등 비난 댓글이 쏟아졌지만, 뮤직비디오 웹사이트 베보에서 하루만에 조회수 1천23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24시간내 최다 조회수 기록을 보유했던 원디렉션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해외누리꾼들은 '마돈나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다' '이 아이가 다시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정말 선정적이다' '관심을 받고 싶어서 저러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은 것 같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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