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337kg 악어 포획'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최근 초대형 악어가 미시시피 강변에서 포획됐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미시시피주 포트깁슨의 미시시피 강변에서 잡힌 이 악어는 몸길이는 4.1m, 무게는 337kg에 달하는 초대형이다. 사진 속에는 엄청난 크기의 이빨을 가진 초대형 악어가 기계로 들어 올려진 모습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초대형 악어는 1주일 전에 잡힌 330kg짜리 악어보다 6.5kg 이상 더 나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악어를 포획한 터너씨는 "악어는 우리가 던진 줄을 세 번이나 끊어버렸다"면서 "잡을 당시 너무 흥분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337kg 악어 포획,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공룡 같은 악어, 보기만 해도 무섭다", "악어 크기가 장난 아니네. 징그럽다", "사람도 쉽게 잡아먹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미시시피주는 악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악어 사냥 기간을 정해 놓고 있다.
hksong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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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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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최근 초대형 악어가 미시시피 강변에서 포획됐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미시시피주 포트깁슨의 미시시피 강변에서 잡힌 이 악어는 몸길이는 4.1m, 무게는 337kg에 달하는 초대형이다. 사진 속에는 엄청난 크기의 이빨을 가진 초대형 악어가 기계로 들어 올려진 모습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초대형 악어는 1주일 전에 잡힌 330kg짜리 악어보다 6.5kg 이상 더 나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악어를 포획한 터너씨는 "악어는 우리가 던진 줄을 세 번이나 끊어버렸다"면서 "잡을 당시 너무 흥분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337kg 악어 포획,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공룡 같은 악어, 보기만 해도 무섭다", "악어 크기가 장난 아니네. 징그럽다", "사람도 쉽게 잡아먹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미시시피주는 악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악어 사냥 기간을 정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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