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제68차 UN총회가 18일(한국시각) 개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시리아 사태를 중심으로 군축 및 비확산 문제 등 174개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UN사무총장은 "다음주 중 UN안전보장이사회 5대 이사국 대표들을 만나 시리아 사태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사무총장은 이와 함께 미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을 만나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 개최 문제도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UN회원국들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한국은 오는 27일 윤병세 외교장관이 기조연설에 참석해 북한 핵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거론할 예정이다.
북한에서는 박길연 외무성 부상이 이번 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대표의 연설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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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시리아 사태를 중심으로 군축 및 비확산 문제 등 174개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UN사무총장은 "다음주 중 UN안전보장이사회 5대 이사국 대표들을 만나 시리아 사태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사무총장은 이와 함께 미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을 만나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 개최 문제도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UN회원국들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한국은 오는 27일 윤병세 외교장관이 기조연설에 참석해 북한 핵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거론할 예정이다.
북한에서는 박길연 외무성 부상이 이번 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대표의 연설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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