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이마에서 새 코가 자란 중국 남성이 해외토픽에 올랐다고 25일 영국 매체 런던이브닝스탠다드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8월 중국 푸젠성 푸저우 지역 '샤오리엔(22)'은 교통사고로 코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샤오리엔이 입원 중인 푸저우 지역 병원 의료진은 심각한 감염으로 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조직 확장술로 이마에 새로운 코를 만들어 냈다.
그의 이마에 새로 생긴 코 사진은 로이터 등 외신들을 통해 공개됐다.
의료진은 곧 샤오리엔의 기존 코를 제거하고 새로 생긴 이마의 코를 이식, 늑골의 연골을 사용해 코를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존스홉킨스병원 패트릭 번 성형전문의 박사는 이마의 피부가 코와 가장 유사해 코 재건 수술에 사용되고는 한다고 설명했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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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중국 푸젠성 푸저우 지역 '샤오리엔(22)'은 교통사고로 코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샤오리엔이 입원 중인 푸저우 지역 병원 의료진은 심각한 감염으로 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조직 확장술로 이마에 새로운 코를 만들어 냈다.
그의 이마에 새로 생긴 코 사진은 로이터 등 외신들을 통해 공개됐다.
의료진은 곧 샤오리엔의 기존 코를 제거하고 새로 생긴 이마의 코를 이식, 늑골의 연골을 사용해 코를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존스홉킨스병원 패트릭 번 성형전문의 박사는 이마의 피부가 코와 가장 유사해 코 재건 수술에 사용되고는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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