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지속되며 채권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 포인트 내린 연 2.74%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연 2.89%, 10년물 금리는 변동 없이 연 3.13%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3.33%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2.73%, 통안증권 2년물은 0.02%포인트 내린 연 2.74%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연 2.88%, 기업어음(CP) 91일물도 변동 없이 연 2.99%를 나타냈다.
교보증권 이슬비 연구원은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전일 금리 단기 급락이 부담이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하고 환율 하락 압력도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금리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 포인트 내린 연 2.74%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연 2.89%, 10년물 금리는 변동 없이 연 3.13%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3.33%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2.73%, 통안증권 2년물은 0.02%포인트 내린 연 2.74%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연 2.88%, 기업어음(CP) 91일물도 변동 없이 연 2.99%를 나타냈다.
교보증권 이슬비 연구원은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전일 금리 단기 급락이 부담이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하고 환율 하락 압력도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금리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