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법전략연구소는 년 제2기 자본시장법최고위 리더십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본시장과 관련된 법률, 규제 등의 분야에서 경영진이 갖춰야할 실무지식과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연구소측은 설명했다.
이 연구소의 김정수 대표는 "최근 들어 자본시장의 팽창과 금융소비자보호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어 은행, 보험, 카드업계 등의 경영진과 책임자들, 로펌을 비롯한법조계의 금융전문가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사진은 금융법전략연구소 김 대표를 비롯해 학계에서 송종준, 김유니스, 심인숙, 김성용 교수 등과 법조계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연호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장상균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IPO 시장과 증권발행, 공시 쟁점, M&A 시장의 변화, 부정거래 이슈 등 24개의 정규 강의와 4개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또 한국과 미국, 유럽의 증권규제와차이점 등이 다뤄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 ELS(주가연계증권) 사건, ELW(주식워런트증권) 사건을 비롯해 최근에 법원에서 내려진 주요 판결 등에 대해서도 학문적 차원에서 논의된다.
오는 4월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프로그램 개강식에서는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이 '한국자본시장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9일까지 총 15주에 걸쳐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법전략연구소(☎02-701-4185)나 이메일(sfliadm@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프로그램은 자본시장과 관련된 법률, 규제 등의 분야에서 경영진이 갖춰야할 실무지식과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연구소측은 설명했다.
이 연구소의 김정수 대표는 "최근 들어 자본시장의 팽창과 금융소비자보호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어 은행, 보험, 카드업계 등의 경영진과 책임자들, 로펌을 비롯한법조계의 금융전문가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사진은 금융법전략연구소 김 대표를 비롯해 학계에서 송종준, 김유니스, 심인숙, 김성용 교수 등과 법조계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연호 변호사, 법무법인 태평양의 장상균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IPO 시장과 증권발행, 공시 쟁점, M&A 시장의 변화, 부정거래 이슈 등 24개의 정규 강의와 4개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또 한국과 미국, 유럽의 증권규제와차이점 등이 다뤄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 ELS(주가연계증권) 사건, ELW(주식워런트증권) 사건을 비롯해 최근에 법원에서 내려진 주요 판결 등에 대해서도 학문적 차원에서 논의된다.
오는 4월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프로그램 개강식에서는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이 '한국자본시장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9일까지 총 15주에 걸쳐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법전략연구소(☎02-701-4185)나 이메일(sfliadm@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