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韓, 50대 은퇴준비가 가장 부족"

입력 2013-01-15 10:57  

한국 국민 중 50대의 은퇴 준비가 가장 부족하다고 15일 글로벌 자산운용업체인 피델리티자산운용이 밝혔다.

이날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대학교 노년ㆍ은퇴설계지원센터와 함께 연구한 񟭌 피델리티 은퇴준비지수'를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피델리티에 따르면 50대의 은퇴소득대체율은 39%인 반면 목표소득대체율은 전체연령대 중 가장 높은 59%로 나타나 은퇴 후 희망 생활수준과 실제로 준비된 수준 간의 격차인 은퇴준비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소득대체율은 은퇴 후 실제로 예상되는 소득이 은퇴 직전의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목표소득대체율은 은퇴 후 희망 생활비가 은퇴 직전의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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