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中ㆍ美 경기지표 개선에 금리 상승

입력 2013-01-18 16:16  

채권 금리가 주요국 경제지표 개선의 영향을 받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1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0.02%포인트 오른 연 2.75%를 나타냈다.

5년물과 10년물도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씩 상승해 각각 연 2.85%, 연 3.02%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72%였다. 2년물금리도 0.02%포인트 뛴 연 2.75%로 거래를 마쳤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똑같이 연 2.85%였다.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 역시 전 거래일과 변동 없이 연 2.92%로 나타났다.

동부증권 박유나 연구원은 "전날 미국의 주택ㆍ고용지표와 오늘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둔화해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