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랜드에 매각된 미국 신발제조업체 케이스위스(KㆍSWISS)가 이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한 현지 개인 투자자로부터 피소당했다고 2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스위스의 개인 투자자 데이비드 롤이 이 회사가 주당 4.75달러라는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이랜드에 매각됐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미국 오하이오주(州) 델라웨어 고등법원에 제출했으며, 해당 고소장이 이날 공개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보도에 따르면 케이스위스의 개인 투자자 데이비드 롤이 이 회사가 주당 4.75달러라는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이랜드에 매각됐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미국 오하이오주(州) 델라웨어 고등법원에 제출했으며, 해당 고소장이 이날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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