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펼치는 에너지 정책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2.64% 오른 6만5천6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 후 첫 새해 국정연설에서 천연가스ㆍ청정에너지 등첨단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미국이 천연가스 비즈니스를 강화하면 설계ㆍ구매ㆍ시공(EPC) 등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사업을 확대할 기회가 생긴다"며 세계 최대규모의 LNG 구매력을 보유한 한국가스공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2.64% 오른 6만5천6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 후 첫 새해 국정연설에서 천연가스ㆍ청정에너지 등첨단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미국이 천연가스 비즈니스를 강화하면 설계ㆍ구매ㆍ시공(EPC) 등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사업을 확대할 기회가 생긴다"며 세계 최대규모의 LNG 구매력을 보유한 한국가스공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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