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정지완 신임 회장은 5일 코스닥 기업과 대기업 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등 상생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코스닥협회 주요 사업과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정 회장은 "중소기업 정부를 표방하는 신정부 출범으로 자금 조달 제고를 위한제도 개선 등 코스닥에 대한 정책적 뒷받침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관련 연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협회에서는 코스닥시장 활성화와 상장법인의 권익 옹호 및 업무 지원을 위해 코스닥 기업의 부담 완화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 건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법, 자본시장법, 회계 공시제도에 대한 규정 개선에 대한 연구와 코스닥 기업에 불리한 과세 제도에 대한 정책 연구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협회는 지난달 21일 솔브레인 정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 회장은 이날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코스닥협회 주요 사업과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정 회장은 "중소기업 정부를 표방하는 신정부 출범으로 자금 조달 제고를 위한제도 개선 등 코스닥에 대한 정책적 뒷받침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관련 연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협회에서는 코스닥시장 활성화와 상장법인의 권익 옹호 및 업무 지원을 위해 코스닥 기업의 부담 완화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책 건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법, 자본시장법, 회계 공시제도에 대한 규정 개선에 대한 연구와 코스닥 기업에 불리한 과세 제도에 대한 정책 연구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협회는 지난달 21일 솔브레인 정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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