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중국과 일본기업 6개사의 기업설명회(IR)를 오는 18∼23일 두 나라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13일밝혔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현지 IR에는 중국의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완리[90018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차이나킹[900120], 일본의 SBI모기지[950100], SBI액시즈[950110] 등이 참가한다.
국내 애널리스트 등 참가자들이 중국과 일본 현지의 본사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듣고 생산 설비를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6개사의 매출액 평균은 1천626억원, 영업이익은 374억원, 당기순이익은 246억원으로 코스닥 평균을 크게 웃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리적, 언어적 문제로 외국기업 투자정보가 원활히 제공되지못하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2008년부터 현지 IR을 열어오고 있다"며 "이들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현지 IR에는 중국의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완리[90018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차이나킹[900120], 일본의 SBI모기지[950100], SBI액시즈[950110] 등이 참가한다.
국내 애널리스트 등 참가자들이 중국과 일본 현지의 본사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듣고 생산 설비를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6개사의 매출액 평균은 1천626억원, 영업이익은 374억원, 당기순이익은 246억원으로 코스닥 평균을 크게 웃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리적, 언어적 문제로 외국기업 투자정보가 원활히 제공되지못하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2008년부터 현지 IR을 열어오고 있다"며 "이들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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