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001250]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의 외국 현지법인 총 3곳에 대해 모두 1천558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2천541억원)의 61.31%에 달하는 금액이다.
법인별 보증 금액은 일본법인 601억원, 홍콩법인 490억원, 싱가포르법인 467억원이다.
GS글로벌은 이번 채무 보증이 "해외 현지법인의 무역금융 한도 확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ohye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이 회사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2천541억원)의 61.31%에 달하는 금액이다.
법인별 보증 금액은 일본법인 601억원, 홍콩법인 490억원, 싱가포르법인 467억원이다.
GS글로벌은 이번 채무 보증이 "해외 현지법인의 무역금융 한도 확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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