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12조9천87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다고 5일 밝혔다.
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4조7천796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36.8%를 차지했다.
발행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햇다.
사모발행은 8조2천78억원으로 전체의 63.2%였다. 발행금액은 1년 새 7.5% 늘었다.
원금보전형태별 발행액은 비보전형이 9조4천413억원으로 5.0% 줄었다. 1분기 전체 ELS 발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2.7%로 조사됐다.
원금전액보전형은 3조5천333억원이 발행돼 1년새 10.7% 늘었다. 전액보전형이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2%였다.
예탁원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를 선호해서 원금보장형의 점유율은 30% 이하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기초자산별 발행실적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전체발행금액의 84.8%를,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11.7%를 각각 차지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주가하락이 계속됨에 따라 정보파악이 비교적 쉬운 지수가 기초자산으로 선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별 ELS 발행금액은 현대증권[003450]이 1조7천16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대우증권[006800](1조7천13억원), 우리투자증권[005940](1조3천479억원)이 차지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발행금액은 전체의 55.2%였다..
ohye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4조7천796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36.8%를 차지했다.
발행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햇다.
사모발행은 8조2천78억원으로 전체의 63.2%였다. 발행금액은 1년 새 7.5% 늘었다.
원금보전형태별 발행액은 비보전형이 9조4천413억원으로 5.0% 줄었다. 1분기 전체 ELS 발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2.7%로 조사됐다.
원금전액보전형은 3조5천333억원이 발행돼 1년새 10.7% 늘었다. 전액보전형이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2%였다.
예탁원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를 선호해서 원금보장형의 점유율은 30% 이하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기초자산별 발행실적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전체발행금액의 84.8%를,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가 11.7%를 각각 차지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주가하락이 계속됨에 따라 정보파악이 비교적 쉬운 지수가 기초자산으로 선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별 ELS 발행금액은 현대증권[003450]이 1조7천16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대우증권[006800](1조7천13억원), 우리투자증권[005940](1조3천479억원)이 차지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발행금액은 전체의 55.2%였다..
ohye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