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평가한 사회발전지수(SPI) 평가에서 50개국 중 11위를 차지했다고 딜로이트안진이 11일 밝혔다.
스웨덴이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영국, 스위스, 캐나다, 독일, 미국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이 8위에 올랐고 중국은 32위였다.
사회발전지수는 ▲인간의 기본욕구 충족 여부 ▲웰빙을 위한 사회 인프라 ▲개인이 사회에서 가지는 기회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점수를 매겨 각국의 실정을 평가한것이다.
한국은 기본욕구 지수 8위, 웰빙환경 지수 8위, 기회 지수는 12위였다.
이번 결과는 이날 영국 옥스포드에서 열린 스콜세계포럼에서 발표됐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스웨덴이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영국, 스위스, 캐나다, 독일, 미국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이 8위에 올랐고 중국은 32위였다.
사회발전지수는 ▲인간의 기본욕구 충족 여부 ▲웰빙을 위한 사회 인프라 ▲개인이 사회에서 가지는 기회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점수를 매겨 각국의 실정을 평가한것이다.
한국은 기본욕구 지수 8위, 웰빙환경 지수 8위, 기회 지수는 12위였다.
이번 결과는 이날 영국 옥스포드에서 열린 스콜세계포럼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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