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2거래일 연속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134억원이 들어와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지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스피는 지난 12일 상승 나흘 만에 1,920대까지 후퇴했다.
전날 GS건설[006360] '실적 쇼크' 이후 1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와 불신이시장에 확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매도 압박이 거세진 탓이다.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57포인트(1.31%) 떨어진 1,924.23으로 거래를마쳤다.
전날 밤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뉴욕증시는 초강세를 보였고, 유럽 주요증시도 상승 마감했지만 국내 주식시장에는 이런 '훈풍'이 닿지 않았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123억원이 유입해 12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천561억원이 이탈해 총 설정액은 78조7천398억원, 순자산은 79조7천61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134억원이 들어와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지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스피는 지난 12일 상승 나흘 만에 1,920대까지 후퇴했다.
전날 GS건설[006360] '실적 쇼크' 이후 1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와 불신이시장에 확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매도 압박이 거세진 탓이다.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57포인트(1.31%) 떨어진 1,924.23으로 거래를마쳤다.
전날 밤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뉴욕증시는 초강세를 보였고, 유럽 주요증시도 상승 마감했지만 국내 주식시장에는 이런 '훈풍'이 닿지 않았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123억원이 유입해 12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천561억원이 이탈해 총 설정액은 78조7천398억원, 순자산은 79조7천61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