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비에이치[090460]는 1분기 영업이익이 57억7천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9.06%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739억5천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7.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비에이치는 "태블릿PC 등 FPCB를 적용한 제품이 늘어났고, FPCB 크기가 대형화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어 "자동화 설비투자 확대, 제품 연구·개발(R&D)을 통한 수율 향상도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분기 매출액은 739억5천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7.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비에이치는 "태블릿PC 등 FPCB를 적용한 제품이 늘어났고, FPCB 크기가 대형화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어 "자동화 설비투자 확대, 제품 연구·개발(R&D)을 통한 수율 향상도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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