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OCI[010060]의 실적 개선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25일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김 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OCI가 1분기 237억원의 영업적자를 보였다"며 "이는 무기화학과 기타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2.3% 급감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이는 27억원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시장 기대보다 훨씬 못 미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는 가동률 회복과 전기요금 하락 등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무역마찰 지연으로 3분기에 실적이 개선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유럽연합(EU)의 중국산 태양광제품(폴리실리콘 제외)에 대한 반덤핑과 중국의 한국, 미국, EU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및 반보조금 예비판정이 6월 초와6월 말로 예정돼 실질적인 영향은 3분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소개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OCI가 1분기 237억원의 영업적자를 보였다"며 "이는 무기화학과 기타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2.3% 급감했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이는 27억원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시장 기대보다 훨씬 못 미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는 가동률 회복과 전기요금 하락 등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지만 무역마찰 지연으로 3분기에 실적이 개선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유럽연합(EU)의 중국산 태양광제품(폴리실리콘 제외)에 대한 반덤핑과 중국의 한국, 미국, EU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및 반보조금 예비판정이 6월 초와6월 말로 예정돼 실질적인 영향은 3분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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