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1분기 실적 호조가 확인된 전기전자(IT) 업종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066570]는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2% 상승한 9만1천1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는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LG전자의 전체 매수량 12만466주 가운데 약 9만4천주에 대한 매수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UB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랐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도 전 거래일보다 1.72% 오른 2만9천600원에 거래됐다.
전날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4조1천6억원, 영업이익이 3천495억원을기록했다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도 1분기에 매출 2조7천810억원, 영업이익 3천170억원, 순이익 1천7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16.4%, 지난 분기 대비 2.3%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적자(-2천635억원)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066570]는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2% 상승한 9만1천1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는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LG전자의 전체 매수량 12만466주 가운데 약 9만4천주에 대한 매수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UB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랐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도 전 거래일보다 1.72% 오른 2만9천600원에 거래됐다.
전날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4조1천6억원, 영업이익이 3천495억원을기록했다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도 1분기에 매출 2조7천810억원, 영업이익 3천170억원, 순이익 1천7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16.4%, 지난 분기 대비 2.3%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적자(-2천635억원)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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