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일 CJ제일제당[097950]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에는 마트 영업일수 제한 및 경기 침체로식품 사업부가 부진했고 라이신 판가 하락으로 바이오 사업부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실적 부진 이유를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그러나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전망했다.
그는 "1분기 주요 외부환경 변수가 예상보다 우호적이지 않아 주가도 부진했다"라며 "하지만 원화 강세와 함께 곡물가 하향 안정화로 인한 투입 원가 개선이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4.5% 증가한 7조4천309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5천305억원으로 예측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에는 마트 영업일수 제한 및 경기 침체로식품 사업부가 부진했고 라이신 판가 하락으로 바이오 사업부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실적 부진 이유를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그러나 1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전망했다.
그는 "1분기 주요 외부환경 변수가 예상보다 우호적이지 않아 주가도 부진했다"라며 "하지만 원화 강세와 함께 곡물가 하향 안정화로 인한 투입 원가 개선이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4.5% 증가한 7조4천309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5천305억원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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