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에서 기준금리 이후 방향성을 탐색하는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금리가 보합권에 머물렀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과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5년물과 10년물은 모두 전 거래일 대비 0.01%포인트 상승해 각각 연 2.65%, 연2.88%을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연 2.54%, 연 2.57%로 집계돼 전 거래일과변동이 없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도 전날과 같은 연 2.69%, 연2.73%였다.
이재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리 상승에 영향을 줬던 글로벌 금융시장의요인들이 기술적으로 한 박자 쉬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당분간은 관망세가 커지면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면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과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5년물과 10년물은 모두 전 거래일 대비 0.01%포인트 상승해 각각 연 2.65%, 연2.88%을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연 2.54%, 연 2.57%로 집계돼 전 거래일과변동이 없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도 전날과 같은 연 2.69%, 연2.73%였다.
이재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리 상승에 영향을 줬던 글로벌 금융시장의요인들이 기술적으로 한 박자 쉬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당분간은 관망세가 커지면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면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