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은행과 증권회사 지점 등에서 사용 중인 광고물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의 판매 실적과 광고 건수가 많은 10개 은행과 20개 증권사의 40개 지점을 선정해 광고물이 적절하게 사용되는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 협회는 준법감시인이나 협회의 심사를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을 사용하는지 여부와 심사를 받은 광고물을 부적절하게 변경해 사용하는지, 유효기간이 지난 광고물을 사용하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되거나 적발건수가 많은 경우엔주의나 경고 등의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회는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의 판매 실적과 광고 건수가 많은 10개 은행과 20개 증권사의 40개 지점을 선정해 광고물이 적절하게 사용되는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 협회는 준법감시인이나 협회의 심사를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을 사용하는지 여부와 심사를 받은 광고물을 부적절하게 변경해 사용하는지, 유효기간이 지난 광고물을 사용하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되거나 적발건수가 많은 경우엔주의나 경고 등의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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