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017040]는 하리스알아파크(Haris Al Afaq Ltd)와 체결한 189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이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2.5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원천 발주사인 에티오피아 전력청이 프로젝트 진행 예산을 확보 못한 채 일방적인 계약조건 변경을 계약 상대방인 하리스알아파크에 요구했고, 이에하리스알아파크가 계약이행이 불가함을 밝히고 계약해지를 통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최근 매출액의 32.5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원천 발주사인 에티오피아 전력청이 프로젝트 진행 예산을 확보 못한 채 일방적인 계약조건 변경을 계약 상대방인 하리스알아파크에 요구했고, 이에하리스알아파크가 계약이행이 불가함을 밝히고 계약해지를 통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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