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장·단기 금리 변동없는 보합세

입력 2013-05-23 16: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3일 채권 시장에서는 모든 장·단기 금리가 전날과 변동이 없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채권 금리는 오전에 대체로 상승했지만 오후 들어 중국 제조업 지표의 부진 소식에 하락하는 등 등락을 보였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61%로집계됐다.

5년물과 10년물의 금리도 전 거래일과 변동 없는 연 2.70%, 연 2.93%였다.

장기물에서도 20년물과 30년물의 금리가 각각 연 3.11%, 연 3.19%로 전날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 역시 연 2.56%, 2년물은 연 2.61%로 변동이 없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연 2.69%, 연 2.73%를 나타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오전에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관측에 채권 시장이약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일본 주가도 많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오후에 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