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8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코스닥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거래소는 공단이 선정한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에 대해 상장설명회 개최, 맞춤형 상장컨설팅 등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2개사를 성장공유형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으로선정한 상태며 작년에는 이중 코이즈[121850] 등 2개사가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상장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에 대한 체계적 상장지원 인프라가 구축돼 상장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협약에 따라 거래소는 공단이 선정한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에 대해 상장설명회 개최, 맞춤형 상장컨설팅 등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2개사를 성장공유형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으로선정한 상태며 작년에는 이중 코이즈[121850] 등 2개사가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상장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에 대한 체계적 상장지원 인프라가 구축돼 상장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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